랭가라 컬리지와 신규 파트너십 구축… 39명의 차세대 한인 인재에 장학금 수여 1999년 설립 이래 28년간 나눔 지속… "장학생 출신들의 사회적 환원 이어져"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김범석, 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랭가라 컬리지와 신규 파트너십 구축… 39명의 차세대 한인 인재에 장학금 수여
1999년 설립 이래 28년간 나눔 지속… "장학생 출신들의 사회적 환원 이어져"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김범석, 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이하 VKCSF)이 2026년도 장학생 39명을 선발하고, 지난 8월 20일(목) 랭가라 컬리지(Langara College)에서 ‘2026 장학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BC주 경제부 차관, 주밴쿠버 총영사관 이광석 총영사,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등 여러 내빈과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1999년 설립된 VKCSF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 사업을 이어오며, 올해로 누적 장학생 1,000명 배출 및 누적 장학금 160만 달러($1.6M) 돌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올해 재단은 지난 3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 이어, 랭가라 컬리지와의 새로운 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지 고등교육기관과의 연대 및 장학 지원 규모를 한층 확장했다.
이번에 선발된 39명의 장학생들은 UBC, 퀸즈대, 앨버타대, 랭가라 컬리지, VCC 등 주요 대학에서 의학(MD), 약학(PharmD), 헬스사이언스, 경영학, 생화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전공하는 우수한 한인 청년 인재들이다.
VKCSF 이사진은 공식 성명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간과 재정,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교민 사회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거 장학금을 받았던 선배 장학생들이 어엿한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해 다시 커뮤니티 기부와 봉사에 동참하는 건강한 나눔의 선순환이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발된 39명의 차세대 리더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한인 사회의 미래를 밝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보도 = HanaTV 배하나 기자 hnb@hanatv.ca
사진 = HanaTV 김진아 기자








